맘스터치에서 미유명세프 에드워드 리 와 협업하여 만든 햄버거를 홍대 맘스터치에서 구입해서 맛을 보았습니다.
맘스터치(Mom's Touch)는 최근 미국의 유명 셰프 에드워드 리(Edward Lee)와 협업하여 새로운 메뉴를 선보였는데 전
홍대에 일이있어 지나가다가 맛이 궁금해서 셋트로 두가지 맛을 모두 구입했습니다.
젊음의 거리 홍대여서 그런지 외국인들도 많고 특히 맘스터치 매장안에 외국인들이 거의 꽈악 자리하고 있는 모습에 조금 놀랐습니다.
이 협업을 통해 출시된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에드워드 리 싸이버거: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에 에드워드 리 셰프의 특제 베이컨 잼과 치즈 소스, 딜 피클이 추가되어 풍미를 더했습니다. 베이컨 잼은 잘게 다진 베이컨을 설탕과 함께 졸여 만든 소스로,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특징입니다.닭고기가 먹음직 보이네요.
2.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 호주산 와규 패티에 베이컨 잼, 치즈, 딜 피클 등이 조화를 이룹니다. 철판에서 직접 구운 비프 패티는 풍부한 육즙과 불향을 자랑하며, 베이컨 잼의 단짠 맛이 더해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었으며 고기가 살아있는 느낌이 맛을 돋구어 주었습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미국 켄터키와 워싱턴 D.C.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남부 요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이번 메뉴를 개발했습니다. 특히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여 인상깊은 요리를 만드는 모습에 모두 열광했지요.
그는 맘스터치와의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자신의 요리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이 새로운 메뉴들은 전국의 맘스터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에드워드 리 비프버거는 철판 조리 설비를 갖춘 매장에서만 제공된다고 하며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되는 등 높은 인기가 있는 햄버거입니다. 저는 포장을 해와서 먹었는데 이동하는 동안 다 식었어도 맛이 있었습니다.
맛을 본 결과 저는 개인적으로 비프버거가 제 입맛에는 맞아서인지 더 맛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먹어보고 싶은 맛~~ 요바로 옆 사진 요거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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